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콕하다가 대창구이가 먹고 싶다는 동생의 말에 당산역 부근에 있는 "당산 초대창"에 다녀왔어요. 당산역 12번 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면 올리브영이 보이는데, 올리브영 2층에 초대창이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가게 전경이에요. 꽤 넓어보이죠? 그리고 평소에 대기가 있는지 가게 입구 앞에 이렇게 대기석이 준비되어있어요! 대기석이 깔끔해서 좋네요:) 가게 인테리어가 이전에 가봤던 다른 곱창집과 달리 좀 깔끔한 느낌입니다! 제가 갔던 곳은 대부분 동그란 테이블에 가운데 곱창을 두고 먹는 그런 시스템이었는데 여기는 테이블마다 세미프라이빗 형식으로 약간 분리가 되어 있어요. 원산지는 보시는 것처럼 국산은 아니구요, 다 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