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제로 평일보다 짧아서 짧게 느껴진다는 주말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이네요. 평일에도 물론 잘 먹고 다니지만 왠지 일요일엔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기 위해 체력을 다져놔야 할 것 같아서 잘 쉬고 잘 먹으려고 해요. 일요일 아침에는 너무 늦게 일어나면 밤에 잠들기 힘드니까 오전 9시엔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사실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나혼자산다, 놀면뭐하니 보다보면 시간이 슝~ 금방 가죠. 저는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방정리도 하고 맛있는 것도 해먹고, 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가볍게 산책도 나가는 편이에요. 딱히 중요하게 하는건 없지만 바쁜 일요일... 어제는 저녁에 영양보충을 위해 집에서 차돌삼합을 해먹었어요. 예전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다놓은 키조개 관자와 어제 마트가서 사온 한우 차돌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