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본관 실내, 관저 건물 전면 개방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청와대 관람 본관 실내, 관저 건물 전면 개방을 알아두시는 것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본관 실내, 관저 건물 전면 개방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날 청와대 첫 개방을 시작해 청와대 관람이 시작된지 2주가 조금 지났습니다. 24일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 수는 543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23일부터는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관람이 시작되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빈관, 춘추관에 이어 26일부터는 청와대 본관과 관저도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실내 관람이 가능한 곳은 어디인지 살펴볼까요?
목차
청와대 본관
26일에 공개되는 청와대 본관 구역은 본관 1층에 위치한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는 무궁화실, 다과 행사를 할 때 사용됐던 인왕실, 2층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대통령 관저
청와대 관저는 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사용하는 사적 거주공간입니다. 관저 창문을 전면 개방하여 관저뜰에서 내부까지 전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려 80평이라고 알려진 대통령 침실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빈관
영빈관은 국빈 만찬 등을 위한 공식 행사장으로 사용됐던 공간입니다. 1층 홀에 영빈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패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역사적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춘추관
프레스센터로도 잘 알려져 있는 춘추관은 기자회견 장소와 기자실로 쓰이는 장소입니다. 춘추관 1층에는 관람객들이 대변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정부 정책을 발표했던 브리핑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직 추가로 어떤 건물 내부 모습을 공개할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점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고 문화재청에서 청와대 권역 시설 개방 및 관리 업무를 도맡아 시설물 관리와 문화행사, 해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말에는 계속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하니 청와대 관람에 관심있으시다면 예약을 서두르시는게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은 게시물
청와대 관람 본관 실내, 관저 건물 전면 개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시글이 유용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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