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자 큐코드(Q-Code) 등록 및 사용방법을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전체적으로 읽고 나면 해외 입국자 큐코드(Q-Code) 등록 및 사용방법을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외 입국자 큐코드(Q-Code) 등록 및 사용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쪽에서 해외 입국자 큐코드(Q-Code) 등록 및 사용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해외 출국 후 다시 한국으로 입국할 때 인천공항에서 신속하게 입국장을 통과하기 위해 큐코드(Q-Code)를 도입했습니다. 그렇다면 코드 등록방법과 사용방법에 대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Q-Code(큐코드)란?
큐코드는 Quarantine-covid19 defence라고 하여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입니다. 대한민국 입국 시 소요되는 검역조사 시간을 단축하고 해외 입국자의 편의를 도모하게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구축했습니다.
사전에 큐코드에 정보를 등록해놓으면 신속하고 편리한 검역소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역정보 입력은 항공권 구매 등 여행을 준비하는 시점부터 입력하고 임시저장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항공기 탑승 전까지만 입력을 완료하면 됩니다.
Q-Code(큐코드) 등록 대상자
대한민국 입국을 계획하는 내국인, 외국인 전체
Q-Code(큐코드) 등록 시 준비할 것
- 유효한 여권
- 유효한 이메일 주소
- 유효한 항공권
- 유효한 코로나19 pcr음성 확인서
-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선택적)
- 격리면제서(선택적)
- 건강상태 정보
선택적이라고 표기한 것 이외에는 모두 필수적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Q-Code(큐코드) 등록절차
PCR 검사지 등은 pdf, jpg, gif 파일로만 첨부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입력정보를 확인 후에 제출까지 완료하면 아래와 같이 QR코드가 발급되고 이메일로 회신을 줍니다. 발급된 QR코드는 다운로드하여놓는 것이 편리하겠죠?
Q-Code(큐코드) 등록 유의사항
- 입력한 검역정보는 암호화되어 저장되므로 검역정보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처음부터 재입력하여 새로운 큐알코드를 부여받아야 하며, 건강상태 정보 수정은 큐알코드 발급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
- 한국 도착 시까지 수정하지 못했다면 대한민국 검역관에게 반드시 내용을 고지해야 하며 고지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 검역정보 입력 시 발급되는 큐알코드는 항공사 직원과 검역관에게 제시해야 함
- 검역정보 입력 효력은 해당 입국심사 완료 시 종료되며, 다음번 한국 입국 시에는 처음부터 재입력해야 함
Q-Code(큐코드)까지 도입되어 한국으로 입국될 때 굉장히 검역절차가 간편해졌습니다. 해외로 나가고자 하는 수요가 굉장히 많다는 것을 뉴스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가 이런 건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백신 미접종자는 국내 입국 시 7일 자가격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하지만 백신 접종을 마치신 분들이라면 격리 없이 국내 입국이 가능하니 출국을 앞두신 분들이라면 Q-Code(큐코드) 등록을 미리 해두시기 바랍니다.
강력 추천하는 글
해외 입국자 큐코드(Q-Code) 등록 및 사용방법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십시오. 이 글이 유익했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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