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 올림픽 공원 산책하기 딱 좋죠. 특히나 6월되고 나면 엄청 더워질것 같아서 아직은 선선할 때 올림픽 공원 산책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25도 정도로 걷기 좋았던 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8호선 몽촌토성역에 내려서 올라오면 바로 보여요. 날씨 좋은 날에 갔더니 더욱 푸릇푸릇! 코로나19 때문에 실내활동보다는 야외활동을 선호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돗자리 가지고 와서 피크닉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다음엔 돗자리를 가져오리라 다짐을..! 배고파서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몽촌토성역과 한성백제역 사이 뒷쪽에 있는 해골피자에 다녀왔어요. 해골피자 내부 모습인데, 테이블은 4개정도로 규모가 엄청 크진 않았지만 애매한 시간에 가서 사람은 많이 없었어요. 해골피자의 상호명답게 해골로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