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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속눈썹 영양제, 한 달 사용하니 속눈썹이 풍성해짐

속눈썹 펌을 자주 해서 그런건지 어느 순간 거울을 보니 속눈썹 숱이 줄어든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마스카라를 지울 때 빠지는 속눈썹이 너무 아까워서 마스카라도 잘하지 않게 되었는데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베이글 속눈썹 영양제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 무슨 담배인줄...... 속눈썹 영양제가 왜이렇게 케이스가 큰가하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패키지 안에는 속눈썹 토닉과 에센스가 함께 들어있다. 즉, 두 개 제품이 들어있는 것이다. 패키지가 일단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들었다. 사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라 처음 구매할 때 구매가 망설여졌지만 사용하고 나서는 완전 만족하는 제품이다. 뚜껑을 위로 착 하고 올리면 제품 박스가 두 개 들어있다. 각각 속눈썹 토닉과 에센스이다. 정제수가 들어가지 않고 ..

제품리뷰 2021.04.05

애플워치 필름으로 선택한 힐링쉴드 셀프 부착 후기

얼마 전에 구매한 애플워치 6세대를 끼고 헬스장에 PT를 받으러 갔다. PT를 받으면서 매트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매트에 누워서 애플워치를 매트 바닥에 대고 매트를 쓸어야 하는 동작이 있었는데 갑자기 걱정되는 내 소중한 애플워치 6세대 액정 기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애플워치 필름을 알아보았고 힐링쉴드가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액정 필름만 구매할까하다가 배송비가 무료로 되는 최소 금액이 있어서 측후면 필름과 심박센서 필름도 함께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애플워치 6세대 측후면 필름, 심박센서, 액정필름인데 각 2매씩 들어있어서 셀프 부착 시 한 번의 실패는 용납이 된다. 힐링쉴드 필름에는 각각 액정을 닦을 수 있는 클리너 한 장과 기포를 뺄 수 있도록 밀어주는 카드 한 장, ..

제품리뷰 2021.03.31

애플워치 6세대 40mm 개봉 및 착용 후기(음성인식 등)

아이폰 12 pro를 구매하고 애플워치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생일을 맞아 스스로를 위한 선물을 하기 위해 구매를 하게 되었다. 온라인을 통해 구매했고 비닐에 싸여진 애플워치가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애플워치 6세대는 40mm와 44mm가 있는데 보통 여자들은 40mm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여 고민없이 40mm를 구매하였다. 배터리 용량은 44mm 이 약간 더 크긴 하다. 실 사용시간은 약 18시간으로 알려져있다. 애플워치 6세대 40mm에는 전원 어댑트가 들어있지 않아 전원 어댑트는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한다. 나는 애플워치의 수많은 색상 중에 핑크를 선택했다. 본격적으로 개봉을 해보면 애플워치 6세대 본체가 왼쪽에 들어있고 오른쪽에는 워치 스트랩과 사용설명서, 충전기 케이블이 들어있다. 사용설명서는 ..

제품리뷰 2021.03.27

향교막국수, 원주 최애 맛집

오늘은 내가 원주에 갈 때마다 방문하는 막국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강원도는 막국수의 고향이 아닌가? 강원도에 가면 막국수를 꼭 먹어주는 것이 예의이다. 사실 나도 막국수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다. 이 막국수집 덕분에 입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소개할 원주 막국수 맛집은 향교막국수이다. 주차장은 넓으니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원래 줄서는 식당인데 두 시정도에 방문했더니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한국적인 느낌이 풍기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꾸는 곳이다. 내가 이 식당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깨끗하고 음식이 깔끔하기 때문이다. 막국수 전문점인 만큼 메뉴가 다양하진 않다. 이곳에 오면 난 물막국수와 편육을 꼭 시켜먹는다. 먹는 사람 선호도에 따라 물막국수 또는 비..

맛집탐방 2021.03.21

100년에 한 번 피는 꽃 6종류에 대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봄이 오니 꽃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네요. 우리가 흔히 아는 개나리, 벚꽃, 진달래, 장미, 국화 등 이외에 100년에 한 번 피는 꽃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00년에 한 번 피는 꽃은 6종류가 있는데 이 귀한 꽃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용설란용설란은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인데요, 난과 비슷하면서도 제가 보기엔 약간 알로에 같기도 하네요. 용설란은 “섬세”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고 포루투갈 식물이라고 해요. 2. 소철나무꽃소철나무꽃은 “강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노란색 꽃이에요. 보기만 해고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소철나무라고 해서 소나무과인가 했는데 야자나무과라고 하네요.보기만 해도 행운이 온다니 꼭 한 번 보고 싶습니다. 3. 대나무꽃대나무꽃은 “..

생활정보 2021.03.19

cj대한통운 택배 상세조회 쉽게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CJ대한통운 택배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휴대폰에 택배조회앱이 깔려있지 않다면 일일이 조회를 해봐야 합니다. http://nplus.doortodoor.co.kr/web/detail.jsp?slipno=(이곳에운송장번호입력하세요)CJ 대한통운 :: 택배WEB상품추적등록되지 않은 운송장이거나 올바른 운송장번호가 아닙니다.nplus.doortodoor.co.kr 귀찮게 앱 다운받지 말고 위의 링크를 복사해서 괄호 안에 운송장 번호를 입력한 후에 엔터를 쳐보세요. ​그럼 이렇게 바로 CJ대한통운 택배 상세조회가 가능합니다. 저는 예시로 보여들기 위해 운송장 번호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미등록 운송장이라고 뜨는 것인데 정상적인 운송장 번호를 넣으시면 택배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바로 조회가 가..

생활정보 2021.03.18

아이폰 12 pro 정품 충전기 및 카드 밴딩스트랩 구매후기

이번에 아이폰 12 pro를 구매하고 깨달은 사실...... 충전기 어댑터가 들어있지 않다는 것. 아이패드 충전기가 있긴 했지만 아이폰 12 pro 살 때 들어있는 충전 케이블이 한쪽은 8핀이 맞는데 한쪽이 usb 형태가 아닌 C타입 같이 생긴 형태라서 정품 충전기를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타임스퀘어 프리스비에서 구매하게 된 아이폰 정품 충전기. 가격이 무려 25,000원이나 해서 후덜덜했지만 정품충전기를 써야 왠지 아이폰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없이 구입했다. 애플 제품이 다 비싸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직접 경험하게 되니 피부로 느껴졌다. 애플 제품이 이렇게 비싼데도 품절된 제품이 많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25,000원이면 애플 스토어에서 저렴한 축에 속하지 ..

제품리뷰 2021.03.15

월미도 테마파크 바이킹, 디스코팡팡 후기

월미도하면 생각나는 것? 나는 월미도를 생각하면 디스코팡팡과 바이킹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날씨도 좋고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를 가고 싶어서 선택한 월미도, 오랜만에 가보니 아주 재미난 곳이었다. 주변에 주차장이 굉장히 많다. 일 주차료 2~3,000원을 받는 민간 주차장도 있고 공영주차장도 있으니 편한 곳에 주차하면 된다. 월미도 테마파크 중 가장 초창기에 생긴 마이랜드는 티비에 자주 나오는 디스코팡팡과 2층 바이킹으로 워낙 유명하다. 디스코팡팡을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구경만 하기로 했다. 디스코팡팡은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재밌는데 이것은 디스코팡팡을 운행하는 DJ의 역할이 큰 것 같다. 월미도에는 마이랜드 말고도 여러개의 테마파크가 더 있는데 모두 구경해보니 역시 원조는 원조다..

아이폰 12 PRO 케이스, 카메라도 보호되는 슈피겐 구매후기

아이폰 12 PRO 그래파이트를 구매하고 3D 필름까지 붙인 후 아이폰 12 PRO 케이스 뭘 살까 고민했다. 고민 끝에 애플로고가 잘 보이는 투명 슬림케이스이면서 카메라도 보호되는 슈피겐을 사기로 했다. 인터넷 구매 후 이틀만에 배송받은 슈피겐 아이폰 12 PRO 옵틱 크리스탈 크롬 그레이. 메이드인차이나이긴 하지만 요즘 차이나 아닌게 어디있을까? 궁금하니 어서 개봉해봐야겠다. 개봉하기 쉽도록 손잡이가 나와있어서 저 까만 손잡이를 쏙 잡아당기기만하면 쉽게 개봉할 수 있다. 모습을 드러낸 옵틱 크리스탈! 비닐에 잘 쌓여져 있어서 기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깔끔한 포장 상태! 비닐 안에 들어있는 모든 구성품을 꺼내면 케이스, 설명서, 클리너가 들어있다. 케이스를 씌우기 전에 클리너로 휴대폰을 깨끗이 ..

제품리뷰 2021.03.13

아이폰 12 Pro 그래파이트 개봉기(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약 15년 간 삼성 휴대폰만 쓰다가 인생 처음으로 아이폰을 구매해봤습니다. 아이폰 12 시리즈 중에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가 카메라 성능이 뛰어나다는 아이폰 12 pro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마음먹은 날 바로 대리점에 가서 휴대폰 구매 고고고!! 처음 아이폰 12 pro를 받아들고 사진찍고 싶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마음껏 찍으시라고 저만의 시간을 허락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네요. 실버할까 그래파이트할까 고민하다가 아이폰하면 스페이스 그레이라고 하는 주변인들의 말에 그래파이트로 결정을 했고 다시 보아도 아이폰 12 pro 그래파이트 색상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고급스러운 느낌. 처음 아이폰 12 pro를 꺼내면 액정보호 필름이 붙어있는데 요걸 떼면 영롱한 아이폰이 드러납..

제품리뷰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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