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급 감염병 하향 시 자가격리 및 지원금 변화 안내

정부에서 현재 1급 감염병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급 감염병이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될 경우 달라지는 것들이 있는데 현행 방침에서 어떤 것들이 변화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2급 감염병 자가격리 및 지원금 변화

 

코로나 2급 감염병 하향 시 자가격리 및 지원금 변화를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모두 읽어주시면 코로나 2급 감염병 하향 시 자가격리 및 지원금 변화를 이해할 겁니다. 코로나 2급 감염병 하향 시 자가격리 및 지원금 변화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1급, 2급 감염병의 차이

1급 감염병의 대표적인 것이 메르스, 페스트, 사스, 에볼라 등 17종이 있고 2급 감염병의 대표적인 것은 수두, 홍역, 결핵, 콜레라 등 21종이 있습니다.

1급 감염병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발생 즉시 신고해야 하지만 2급 감염병 확진자 발생의 경우에는 24시간 이내에만 신고를 하면 됩니다. 현행 1급 감염병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컨트롤 가능하다고 생각되는지 2급으로 하향하는 것 같습니다.

2. 코로나 감염병 등급조정 시기

현행 제 1급 감염병으로 되어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4월 25일부터 4주간 제2급 감염병으로 가는 이행기를 갖고 5월 하순부터 2급 감염병 안착기에 들 예정입니다.

3. 코로나 2급 감염병 격리여부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4주 동안은 제2급 감염병 이행기로 해당 기간 동안에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검사를 하고 확진 시 7일 격리를 의무적으로 시행합니다. 의무 격리기간이 7일이기 때문에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5월 하순쯤 코로나 2급 감염병 안착기에 접어들면 법적 격리 의무가 없어 자유롭게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재택 하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조심하면 됩니다.

4. 코로나 2급 감염병 지원금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4주 간 이행기 동안에는 제1급 감염병과 동일하게 치료지원(입원, 시설, 재택 치료비 전액)과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제2급 감염병 안착기에 드는 5월 하순부터는 치료비 지원과 생활비 지원이 모두 중단됩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치료를 받을 때도 환자 본인부담으로 치료비를 부담해야 하고 격리도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회사의 배려가 없다면 본인 연차를 사용하고 쉬어야겠네요.

현행 1인 가구 기준 10만 원 받을 수 있었던 자가격리 생활지원비 조차도 지원받을 수 없게 되니 이제까지 조심하다가 운 나쁘게 제2급 감염병으로 하향된 후 코로나에 확진되면 억울할 것 같습니다.

5. 코로나 2급 감염병 기타 변화사항

그밖에도 병상과 치료체계도 코로나 이전의 상황으로 회복할 예정이고 코로나19 검사와 역학조사는 고위험군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경우에 안착기에 접어들면 단계적으로 격리 면제를 시행하고 진단검사를 축소할 예정이지만 입국 시 예방접종은 필수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하네요.

실외 마스크 해제는 추가적으로 더 검토해 본 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바이러스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정말 좋지만 코로나 미 확진자가 오히려 역차별받는 상황이 된 것 같아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더불어 2급 감염병으로 코로나가 하향되었으니 예전처럼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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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급 감염병 하향 시 자가격리 및 지원금 변화를 전달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