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관람신청 및 시범개방 부지 안내

용산공원 관람 신청 및 시범 개방 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끝까지 읽어주시면 용산공원 관람 신청 및 시범 개방 부지를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산공원 관람 신청 및 시범 개방 부지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및 시범개방 부지 안내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용산공원 부지를 시범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용산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원을 조성할 때 의견을 반영하기 위함이라는 시범 개방의 목적을 밝혔는데 청와대 관람과 마찬가지로 미리 예약을 받아 선착순 입장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목차

용산공원 시범개방 관람일정

2022년 5월 25일(수)부터 6월 6일(월)까지 13일 간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용산공원을 시범 개방합니다. 하루에 5회에 걸쳐 개방을 하며 1회 당 500명씩 입장하여 총 3만 명의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방법

용산공원 관람신청은 2022년 5월 20일(금) 오후 2시부터 예약을 받습니다. 관람 신청 예약은 방문희망일 5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는데, 만약 6월 6일에 방문하고 싶다면 6월 1일에 관람 신청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용산공원 관람 신청은 "용산공원 국민소통 공간"에서 하거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하기

 

 

용산공원 시범 개방 부지

이번에 시범 개방하는 용산공원 부지는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해당하는 스포츠 필드까지인데, 신용산역 근처의 장군숙소, 대통령 집무실 남측 공간, 스포츠필드 등이라고 합니다. 조성예정인 용산공원이 대통령 집무실 앞마당까지 연결되면서 상호 소통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바라봅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용산공원을 시범적으로 개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지점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인데, 군악대 환영식, 라이브 드로잉, 대통령실 경내 투어, 경호장비 관람 등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출처 : 국토부

"국민이 열다", "국민과 걷다", "국민과 만나다", "국민이 만들다"의 주제로 행사가 이루어지는데 각 행사가 열리는 구역은 아래 지도에서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용산공원은 대통령 집무실과 굉장히 가깝네요!

 

용산공원 관람안내

행사장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경청 우체통에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서 자유롭게 의견을 써서 넣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기간 폐쇄적인 공간이었던 용산기지가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함께 오픈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기대하실 것 같습니다. 용산공원 관람 신청은 선착순으로 3만명만 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는 문서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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