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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시범개방 예약 6월 5일 재개, 예약 방법은?

♩♪♬** 2022. 6. 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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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시범개방 예약 6월 5일 재개와 예약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읽고 나면 용산공원 시범개방 예약 6월 5일 재개와 예약 방법을 이해할 겁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예약 6월 5일 재개와 예약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10일부터 재개
용산공원 시범개방 10일부터 재개

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을 시범적으로시 개방한다고 해놓고 편의시설 등의 문제로 개방을 연기한다고 번복했었죠. 그렇게 시범개방에 대해 번복한 지 열흘 정도만에 다시 개방을 결정했습니다. 아직까지 토양과 지하수 오염 논란이 있긴 하지만 120년 만에 개방하는 용산공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개방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럼 용산공원 시범개방 일정과 관람 신청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용산공원 시범개방 기간

    2022년 6월 10일(금)~6월 19일(일)까지 열흘 정도 시범 개방할 예정입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방법

    용산공원 방문신청은 방문신청 전용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본인이 직접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시범개방 예약은 6월 5일(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데, 매일 5회 차(9시, 11시, 13시, 15시, 17시)의 시범개방이 실시되고 5회 차 중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회차별로 500명, 하루 최대 2,500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하기

     

     

    첫 입장은 6월 10일(금) 오전 11시이며 마지막 입장은 6월 19일(일) 오후 1시로 오후 3시 퇴장을 원칙으로 합니다. 방문예약은 방문희망일 5일 전에 할 수 있는데 만약 13일에 방문하고 싶다면 5일 전인 8일 오후 2시 정각에 예약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접수이기 때문에 예약 내역은 바로 확인 가능하고 잔여석이 남아있다면 5일 이내라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용산공원 관람 당일, 예약자 본인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만 14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는 신분증이 없어도 보호자와 동반하는 경우 입장 가능합니다. 만 14세 이상 청소년은 본인의 학생증을 지참하면 입장 가능합니다. 

     

    용산공원 시범 개방 부지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렸는데 대통령 집무실 남측에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인 "스포츠 필드"까지 시범개방 될 예정이고 이는 약 1.1km 정도 되는 구간이라고 합니다. 이 구간은 주한미군에게서 반환받은 구역으로, 공원의 시작점이 장군 숙소 부근에는 방문객이 잠시 앉아갈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고 대통령 집무실 남측 구역은 식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거리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용산공원 관람안내
    출처 : 국토부

    스포츠 필드 부근에는 푸드트럭, 화장실, 간이의자, 초대형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용산공원 관람 시, 반려동물의 입장은 제한되고 주류와 병 음료도 반입이 금지됩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에서는 4가지 주제로 방문객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 "국민이 열다" : 군악대, 의장대의 환영식
    • "국민과 걷다" : 문화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음
    • "국민과 만나다" : 대통령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음
    • "국민이 만들다" : 드넓은 광장에서 미래 용산공원의 모습을 채워가는 곳

     

    방문객들이 둘러볼 수 있는 곳은 장군 숙소, 대통령실 남측구역, 스포츠 필드 등인데 특히 대통령실 남측구역에서는 15분마다 40명까지 선착순으로 대통령실 앞뜰에 입장해 특수차량, 헬기 등 대통령 경호장비를 볼 수 있습니다. 선착순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야구장 인근에 있는 별도 접수처에서 선착순 번호표를 배부받아 입장할 수 있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부지 곳곳에 경청 우체국을 설치해 국민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고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전동차와 안내부스 등을 설치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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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공원 시범개방 예약 6월 5일 재개와 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