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적 항체 치료제 이부실드 총정리

코로나 예방적 항체 치료제 이부실드에 대하여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코로나 예방적 항체 치료제 이부실드를 이해할 것입니다. 코로나 예방적 항체 치료제 이부실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코로나 예방적 항체 치료제 이부실드

이제 코로나가 조금은 안정기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백신을 맞기도 했고 많은 분들이 걸렸다 완치하면서 항체가 체내에 형성되었기 때문일텐데요,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거나 기저질환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분들은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정부에서 코로나 예방적 항체 치료제인 이부실드를 국내에 도입하여 무료로 투약한다고 하여 정보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이부실드(Evusheld)란?

이부실드는 스웨덴-영국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예방요법제로서, 항체를 직접 체내에 투여해 4시간 이내로 질병예방효과를 나타냅니다. 기존 코로나19 백신은 체내에서 스스로 항체를 만들어내도록 했던 반면, 이부실드는 이미 만들어진 항체를 체내에 넣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성분은 "틱사게비맘 150mg"과 "실가비맙 150mg"의 복합제로 미국 FDA 연구에서 감염은 93% 낮추고 중증 및 사망은 5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속 효과는 6개월로 분석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나 기타 변이에도 아주 높은 수준의 감염예방 능력이 있다고 보고되었고 주사 방법은 코로나 백신과 동일하게 근육주사로 형태로 맞습니다. 

 

이부실드 투약 대상자

면역억제 치료로 인해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이 어려운 혈액암 환자, 장기이식 환자, 일차 면역결핍증 환자로, 모두 코로나 확진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이부실드는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 사용하는 예방용 항체 치료제로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은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를 형성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부실드 부작용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부작용은 두통, 피로감, 기침 등의 경미한 증상만 있었습니다.

 

이부실드 도입 시기

이부실드는 현재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에서 사용승인되어 투약 중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7월에 5,000회분, 10월에 약 1만 5,000회분 총 20,000회분을 도입하여 빠르면 7월부터 투약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부실드의 경우 투약 대상자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예약을 통해 투약해야 하고 전액 무상으로 공급됩니다.  

 

이부실드 재투약 시기

이부실드의 효과는 6개월 정도 지속된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6개월 이후 재투약해야 하는지 여부는 해외 데이터가 쌓여 입증된 후에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재투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은 문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 라게브리오, 팍스로비드와 비교

 

코로나 상비약 어떤 걸 사야 할까?(성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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