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면 사람들이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게 있죠. 부채? 아니죠! 부채말고 손선풍기입니다. 저는 뭐 들고 다니는거 귀찮아하고 가방에 손선풍기 넣고 다니면 무거워서 손풍기를 사본적이 없는데요, 올 여름은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하니 더위가 두 배쯤은 더 느껴져서 손선풍기 하나 장만했어요. 제가 살 때 고려했던 조건은 단 하나, "작아야 한다!" 였어요. 그래야 잘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엄청 검색해서 알아보다가 발견한 마음에 쏙 드는 손선풍기가 있었어요. 바로 "알로 손선풍기"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색상은 핑크도 있고 여러개 있었는데 저는 시원해보이는 민트색으로 골랐어요. 책상에 올려놓고 쓸 수 있게 거치대도 있어요. 거치대는 회사에 갖다놓고 손풍기만 들고다니면서 회사에서는 더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