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위가 몰려오면서 본격적으로 수박의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저희 가족은 수박을 좋아해서 여름이면 수박을 냉장고에 쟁여놓고 사는데요, 거의 물처럼 수박을 먹는 것 같아요. 특히 운동갔다와서 먹는 시원한 수박은 꿀맛이에요. 다들 수박을 자를 때 어떻게 자르시나요? 피자모양으로 썰기? 모양내서 썰기? 피라미드 모양으로 썰기? 깍뚝썰기? 집집마다 수박 자르는 스타일이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수박을 오래 보관하고 먹기 위해서는 수박 자르는법이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냉장고에 보관해야 해서 음식 냄새가 수박과 섞이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는게 중요하죠! 사실 수박 한 통을 그 자리에서 다 먹을거라면 피자모양으로 써는 게 모양도 먹음직스럽지만 먹고 남은 수박은 보관하기가 힘들어요. 힘들다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