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관람신청 홈페이지 및 신청방법 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용산공원 관람신청 홈페이지 및 신청방법 를 알아두시는 데에 기여가 될 것입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홈페이지 및 신청방법 가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이 6월 10일부터 시작되었죠.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이슈가 있었던 것과는 달리 용산공원에 다녀오신 분들은 만족도가 꽤 높은 것 같습니다. 용산공원 시범 개방은 6월 19일까지만 진행되는데 용산공원에 꼭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은 늦지 않게 용산공원 관람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용산공원의 역사
용산은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새겨져 있는 공간인데, 아주 옛날에는 몽고군과 왜군의 병참기지로 사용되었고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군이 사용했었으며, 해방 이후에는 미군이 주둔하는 군사기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땅이고 굉장히 우리와 가까이 있지만 일반 시민이 가까이 하기에는 어려웠죠.
2003년 한미 정상 간 용산기지의 평택 이전에 합의하고 2005년 용산기지의 공원화가 결정되면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국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입니다.
용산공원 관람신청 홈페이지 및 신청방법
현재 용산공원 관람신청은 네이버 예약 화면으로 연결되어 통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 "방문 신청하기"를 클릭하거나 네이버에 용산공원 시범 개방을 검색해서 예약 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하기를 클릭해 네이버 예약사이트로 넘어가면 날짜별로 예약 오픈이 되는 시간이 나오는데 방문하고자 하는 날짜보다 5일 전 오후 2시에 예약 창이 열립니다. 예를 들어 6월 19일에 방문하고 싶다면 6월 14일 오후 2시에 예약 창이 열린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신청이니 서두르셔야겠죠?
입장시간은 2시간 간격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할 수 있고 개방 마지막날인 6월 19일(일)은 13시 입장이 마지막입니다. 입장 가능한 인원은 각 회차당 500명이고 1인 최대 6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방문신청자와 대통령실 앞뜰 방문 희망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대통령 앞뜰 방문 희망자는 국민의 바람정원을 지나 대통령실 방향으로 오면 현장 신청 부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입장 팔찌를 배부하며 15분 단위로 40명씩 입장합니다.
용산공원 가는 방법
용산공원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4호선 신용산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 지하철 4호선 이용 :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버스 : 신용산역 버스정류장 또는 KT용산지사 정류장 하차 도보 7분(100번, 150번, 500번, 605번, 742번, 750A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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