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초복 잘 보내셨나요? 저는 초복날 점심에 삼계탕 먹을 생각이 애초에 없긴 했었는데 회사 근처 삼계탕집 앞에 줄이 꽤 길게 있더라구요. 삼계탕은 안먹더라도 초복이니까 고기류를 먹자해서 스테키동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방이동에서는 꽤 유명한 집인데 이야기만 듣다가 이번에 처음 방문했어요. 요 식당의 이름은 "돈이찌"이구요, 주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41 1층"입니다. 파란색 간판이 눈에 띄는 곳이네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바 형식으로 주방을 기준으로 둘러앉도록 되어 있었어요. 좌석은 많지 않아서 시간 잘못맞춰서 오면 웨이팅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메뉴판을 보니 식당이름이 정확히는 "부타야 돈이찌"인가봐요. 메뉴판을 보실까요? 워~ 장사가 잘돼서 한남동에도 오픈을 했나봐요. 오픈기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