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동생이 낙지볶음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어요. 근데 뭐 알아서 사먹겠지 하고 크게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어제도 낙지볶음 먹고 싶다고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동생은 외국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매콤한 낙지볶음을 엄청 좋아해요. 저도 매운걸 잘 못먹는 편이지만 낙지볶음의 매운 맛은 괜찮은지 잘 참고 먹을 수 있어요. 오히려 없어서 못먹죠. 동네에 있는 낙지볶음집을 찾아보니 착한낙지 등촌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타고 샤샤샥 다녀왔어요! 착한낙지는 주차공간도 있기 때문에 자차 이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요렇게 입구가 나오구요, 입구 왼쪽으로는 낙지수조가 있어서 신선한 산낙지를 가지고 요이를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식당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