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워질수록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옷의 길이는 짧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 신경쓰이는건 바로 털! 면도칼을 이용할 경우, 짧은 주기로 관리해줘야하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털이 괜히 두껍게 자라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레이저 제모를 선호하는데 요즘 아무리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하는 레이저 제모가 저렴해졌다고 해도 국소부위는 큰 부담이 없지만 전신을 하기에는 금액적인 부담이 굉장히 커요. 저도 팔, 다리 제모 가격 알아보려고 몇 년전에 팔, 다리 제모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5회하는데 몇 백만원 썼다고 해요. 그런데 털이 안나는건 아닌가봐요. 5회로는 부족하다고 하네요. 그말을 듣고 "아... 꾸준히 내가 직접 할 수 있게 가정용 제모기를 사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여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