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영양제를 잘 챙겨먹는 편이 아닌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요즘에는 매일 매일 잘 챙겨 먹고 있어요. 제가 먹고 있는 영양제는 종합비타민, 유산균,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 피부를 위한 콜라겐, 그리고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프로폴리스에요. 프로폴리스가 좋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잘 챙겨먹는 성격이 못되서 사놓고 집에서 썩히는 영양제가 허다했는데, 최근에 들어 영양제들을 소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프로폴리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나무의 분비물을 벌이 채취하여 벌의 타액과 밀랍을 함께 섞어 만든 것을 프로폴리스라고 하는데, 프로폴리스는 항균작용과 염증완화, 항산화작용, 질병예방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의 성분은 지..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뭘 해먹을까하고 냉장고를 뒤지다가 발견한 까만 봉지... 왠지 오래 전부터 있던 것 같은데 안을 열어보니 밤이 한가득 들어있었어요. 일부는 상한건지 말랑말랑해진 상태.. 그래도 반 정도는 상태가 멀쩡해보여서 냄비에 넣고 삶아먹었어요. 언제 사놓은건지 알 수는 없지만 맛있게 먹었음 된거죠! 밤을 먹으면서 밤 효능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해졌어요. 요즘 건강에 신경을 좀 쓰고 있거든요. 먼저 밤에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는지 볼까요? 밤은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칼슘,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열매에요. 비타민 중에서도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서 피부미용이나 감기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밤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근..

안녕하세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과일, 뭐가 있으신가요? 저는 수박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여름이면 수박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저희 가족도 거의 일주일에 수박 한통씩은 클리어 하는 것 같아요. 여름 대표 과일인 만큼 여름에 수박을 한 번도 안먹고 지나가면 서운하죠. 저는 수박을 먹을 때 좀 귀찮은 점이 씨를 발라내야 한다는 거에요. 수박씨를 뱉을 때마다 부모님은 씨 먹어도 괜찮다고 먹으라고 하는데, 씨를 씹었을 때의 식감과 치아에 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왠만하면 씨는 다 뱉는 편이에요. 그런데 얼마 전에 책을 보다가 수박씨 효능에 대해 알고 나서는 수박씨를 다시 보게 됐어요. 그냥 수박 먹을 때 귀찮은 존재로만 여기고 있었는데, 수박씨는 정말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럼 수박씨 효능, ..

안녕하세요! 더위가 몰려오면서 본격적으로 수박의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저희 가족은 수박을 좋아해서 여름이면 수박을 냉장고에 쟁여놓고 사는데요, 거의 물처럼 수박을 먹는 것 같아요. 특히 운동갔다와서 먹는 시원한 수박은 꿀맛이에요. 다들 수박을 자를 때 어떻게 자르시나요? 피자모양으로 썰기? 모양내서 썰기? 피라미드 모양으로 썰기? 깍뚝썰기? 집집마다 수박 자르는 스타일이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수박을 오래 보관하고 먹기 위해서는 수박 자르는법이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냉장고에 보관해야 해서 음식 냄새가 수박과 섞이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는게 중요하죠! 사실 수박 한 통을 그 자리에서 다 먹을거라면 피자모양으로 써는 게 모양도 먹음직스럽지만 먹고 남은 수박은 보관하기가 힘들어요. 힘들다기보다는..